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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T(일본 양자 과학 기술 연구 개발)
일본의 나리타 공항과 가까운 치바현에 위치해 있으며 1994년 세계 최초로 중입자선 치료를 개시하여 현재까지의 병례가 1만5천건을 넘을 정도로,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독보적인 중입자선 치료 병원입니다.
SPHIC(상해시 양자 중입자 의원)
중국 상해시의 푸둥 신구 국제의학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부터 중국에서 처음으로 운용되고 있는 중입자선 치료 병원으로, 타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 대부분 치료가 불가한 일본의 중입자선 치료병원 보다는 치료 가능여부의 벽이 조금은 낮은 부분이 장점입니다.
HIMAK(오사카 중입자선 센터)
2018년 10월부터 중입자선 치료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약 3천건에 가까운 치료 실적을 꾸준히 올리며 향후 점점 그 기대가 커지고 있는 병원입니다.
일본의 중입자선 치료병원 7시설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만큼 시설면에서는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사카의 중심부, 오사카 성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GHMC(군마대학 중입자선 의학 센터)
2010년부터 개시되어 현재까지 약 6천여 건 이상의 치료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군마대학 중입자선 의학 센터는 일본에서는 최초의 대학 설치형 시설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중입자선 치료를 실시하는 만큼 그에 따른 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집학적 암 치료를 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최근의 암치료는 방사선치료, 수술, 약물요법, 면역요법 등 여러 치료법을 병용하는 집학적 치료가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중입자 의학 센터는, 군마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의 중앙 진료 시설의 일부이며, 다양한 진료과들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암 이외의 다양한 질병에도 원 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 치료를 받는 환자 중에는 노인을 비롯하여 암 이외의 지병을 가지고 계신 분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투석, 재활, 심장의 병리 관리를 하면서 중입자선 치료를 무사히 마친 환자도 계십니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와의 제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야마가타 동일본 중입자 센터
일본의 동북부에 위치한 야마가타 대학 의학부 동일본 중입자 센터는,
세계 최초의 종합 병원 접속형의 치료 시설입니다.

암 외의 다른 지병이 있는 환자도 만일의 일에 대해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2021년 2월부터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중입자 치료를 개시하여
현재(2024년3월) 1551명에 대한 치료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